□ 고령친화 복지기기 사업의 특성 및 현황(고령친화 복지기기 분야)
• 고령친화 복지기기 산업은 고령친화 네트워킹, 재택 의료정보 시스템 등의 기술과 고령친화용 복지기기, 고령친화 u-헬스기기, BT&HCI 기술, 센서/제어 기술, 영상처리 기술, 고령친화 컨텐츠 등이 어우러진 첨단 신기술 및 서비스의 융․복합체로 향후 하나의 거대 산업을 형성할 전망이며,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 융합의 경험을 확보하고 검증함으로써 시행착오와 중복 투자를 방지하여 신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정책이 필요.
□ 고령친화복지기기연구센터 육성방향 및 발전 계획
• 고령친화 복지기기 육성방향
- 특화된 전문 분야 교육과정 개설을 통한 고령친화 복지기기 기술 개발 전문 연구인력 양성
- 미래 신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첨단 융합 기술 및 전라북도 전략산업을 근간으로 고령친화 복지기기 및 헬스케어 기술 확립.
- 특허 등 지적재산권 선점을 통한 고령친화 용품 및 기기 기술 확보.
- 고령친화 복지기기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제품 응용기술 개발 및 실용화.
- 전북지역 내 국내 유일한 고령친화산업 기술 단지 조성 및 관련 기업유치.
- 고령친화 복지기기 및 헬스케어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창출로
전북지역 경제 활성화.
• 전라북도 다양한 산업에 부응하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
- 전라북도의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9.51%인 35.8만명에 이르며, 2040년에는 68.9만명으로 증가할 것임.
- 노인 인구의 증가는 노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수요의 증가를 유인하여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므로 이를 고려한 복지기기 기술개발의 선택과 집중 필요.
- 고령친화 분야에는 다양한 사업이 존재하므로 사업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접근법이 필요. 전북지역에서는 유형Ⅰ과Ⅱ에 해당하는 접근법으로 추진.
□ 고령친화복지기기연구센터 정책방향
• 고령친화 산업에 대한 정책지원
- 고령친화 복지지기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필요.
- 시험 인증 및 테스트 베드 구축, 전문 인력 양성 및 표준화 개발 지원, 종합생활체험관 및 서비스 시범사업.
- 전북 장기발전계획에 인간중심의 복지, 의료 환경 조성 제안
- 고령친화 복지기기 산업 혁신 클러스터 포럼, 고령친화산업협력단과의 공동 R&D 추진.
- 도내 맞춤형 고령친화 웰빙 센터 구축 제안.
• 정부 “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”에 바이오헬스 선정
- 바이오헬스는 혁신 의료기기, 의약품, 맞춤형 건강관리로 구분됨.
- 바이오헬스 분야는 잠재성이 높으며,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.
- 첨단의료기기, 헬스케어 빅데이터 등 바이오헬스 융복합 기술 R&D 지원 및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.
• “고령친화도시”의 조성
- 세계보건기구(WHO)는 세계적인 고령화화 도시화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음.
- 인구 고령화에 대하여 세계 각 도시들이 예방적, 긍정적 관점에서 활력 있는 노후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.
- 고령친화형 도시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정책과제로 등장하고 있음.
-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고령자들을 위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복지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“노후에 살고 싶은 도시”로 만들어 수도권 고령층의 도내 유입.
- 인지도 낮은 전북 이미지 '고령친화형 도시'로 변신 시도.
• 고령친화 산업 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
- 위에서 제안한 고령친화형 도시의 조성을 위한 모든 준비와 기획을 담당할 고령친화산업 발전위원회를 구성.
- 추진위원회는 중앙정부와 전라북도로부터 지원유도 및 민간사업체 유치방법을 포함한 분야별,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.
• 전라북도 기대 효과
- 고령친화 복지기기 산업의 활성화로 선진국과 기술격차 최소화.
- 수입대체(연간 500억원) 및 수출증대(30억불/'10년) 효과.
- 신규시장 및 신규 고용인력의 창출로 전라북도 경제에 기여.
- 첨단 복지기술의 제공으로 국민복지 향상.
- 전라북도가 고령친화형 도시로의 이미지 변신.